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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2010. 4. 22. 남대문 야경(상공회의소에서 본 야경) (K-7 + SA 12-24 & DA 10-17 fisheye) 오랜만에 평일 야경출사 상공회의소에 모여서 야경을 찍기로 했다. 관리자만 올라갈 수 있다는 상공회의소 옥상에도 올라가 보고, 중간층 야외에 있는 정원에도 가보고... ^^ 더보기
2010. 4. 17. 서울경마공원 (K-7 + DA*300 & K10D + FA*85) 레드포커스 경마장 출사 날씨가 전체적으로 약간 뿌연 느낌이었다. 느닷없이 경마장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왜가리 더보기
2010. 4. 11. 숙소, 반월성 등 (K-7 + FA*400 & K10D + F85soft) 경주 출사 마지막 날 아침부터 하늘이 검은게 비를 뿌릴 것 같은 느낌의 날씨다. 아침에 천천히 반월성으로 산책 숙소로 돌아오는 길 공터에 알락할미새 발견 (할미새 종류는 자세히 도감이랑 비교해 보지 않으면 헷갈린다. ㅡㅡ ) 백할미새 찍고 있는 와중 나무에 쇠딱따구리까지 등장 숙소로 돌아와 애기를 나누면서 마당에 오는 직박구리나 딱새를 찍자고 기다리던 중에 생각지도 않던 후투티 등장 다 찍고 파일을 컴퓨터에 옮긴 후에야 TAV모드로 찍어서 ISO가 800 이었음을 확인했다. 처음 시도한 TAV모드로 인해 사진을 망쳤다. ㅜ.ㅜ 고감도 노이즈에 약한 바디를 쓰면서 흐린 날씨에 TAV모드를 사용한 바보.... 대충 라면을 끓여 아침을 먹고 다시 반월성으로 나갔다. 소프트 렌즈로 몇장.... 소프트렌즈로 사.. 더보기
2010. 4. 10. 안압지, 반월성 야경 (K-7 + SA12-24)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교동법주와 함께 먹고 어둑어둑해질 무렵 야경을 찍으러 안압지로 출발~ 출발이 조금 늦었는지 안압지에 도착했을 때는 꽤 어두워져 있었다. ㅡㅡ 술을 너무 급하게 마셔서 알딸딸한데다 장비를 너무 무겁게 챙겨서 다녔는지 무릎이 계속 아팠다. (뭐냐... 술이 알딸딸해지면 아프던 것도 안 아파야 하는거 아냐?) 작년에 찍었던 자리를 찾아가니 꽃이 하나도 없다. 그 나무가 벌써 꽃이 졌나하면서 장비를 주섬주섬 챙겨 끙끙대며 자리를 옮기는데 워낙 진사들이 많아서 적당한 자리가 없었다. 간신히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려니 알딸딸해서 노출 맞추기가 힘들다. ㅋㅋㅋ 그냥 대충 맞춰서 몇컷 찍는데 계속 맘에 안들고... ㅡㅡ 에라~ 모르겠다. 대충 찍고 반월성으로 .... 쉬엄쉬엄 얘기하면서 찍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