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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

2010. 4. 10. 안압지, 반월성 야경 (K-7 + SA12-24)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교동법주와 함께 먹고 어둑어둑해질 무렵 야경을 찍으러 안압지로 출발~ 출발이 조금 늦었는지 안압지에 도착했을 때는 꽤 어두워져 있었다. ㅡㅡ 술을 너무 급하게 마셔서 알딸딸한데다 장비를 너무 무겁게 챙겨서 다녔는지 무릎이 계속 아팠다. (뭐냐... 술이 알딸딸해지면 아프던 것도 안 아파야 하는거 아냐?) 작년에 찍었던 자리를 찾아가니 꽃이 하나도 없다. 그 나무가 벌써 꽃이 졌나하면서 장비를 주섬주섬 챙겨 끙끙대며 자리를 옮기는데 워낙 진사들이 많아서 적당한 자리가 없었다. 간신히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려니 알딸딸해서 노출 맞추기가 힘들다. ㅋㅋㅋ 그냥 대충 맞춰서 몇컷 찍는데 계속 맘에 안들고... ㅡㅡ 에라~ 모르겠다. 대충 찍고 반월성으로 .... 쉬엄쉬엄 얘기하면서 찍는데.. 더보기
2009. 6. 28. 안압지 연꽃밭, 황룡사지 (K10D + FA*85-200 & FA*400 & FA*28-70 & DA10-17Fisheye) 민박집에서 나와 안압지 연꽃밭으로 출동~ 전날에 이어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됐다. 사진 몇 장 찍고나니 완전히 지쳐 계속 중간 중간 쉬어 줘야 했다. 혜림, 승주 커플 아.. 저때 승주가 오프로를 쓸때였구나.... 여기서 부터는 어안렌즈 이리 저리 써보기 체험~ ㅎㅎㅎ 이날 찍으면서 영입했다 경제사정으로 한장도 제대로 못 찍어보고 방출한 어안이 아른아른 거렸다. 열심히 사랑을 나누고 있는 파리매 밀면집에서 밀면을 먹고 나오는 길에 셀카 한장~ 여기서부터는 황룡사지 발굴해 놓은 돌들이 정말 많이 쌓여 있었다. 저 돌들을 조합해 탑을 다시 만들어 낸다니 정말 대단하달 밖에... 이 녀석은 무엇일까? 어디가 불편하지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무엇을 기원하고 계실까? 같은 곳의 다른 시선 더보기
2009. 4. 11. 안압지 일몰 및 야경 (K10D + DA 16-45) 이번에도 역시 안압지 일몰 및 야경 도전. 벗꽃이 들어간 야경을 찍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벗꽃이 많이 져 있었다. 역시나 자주 가는 기태님이 포인트를 잘 알고 있어 거기서 촬영 삼각대가 낮아서 벗꽃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더보기
2008. 8. 9. 안압지 야경 첨성대 촬영을 마치고 앞에 있는 안압지로 이동 야경 촬영을 했다. 야경을 그리 많이 찍어 보지 않아서 대체 노출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노출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