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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2009. 2. 8. 서울대공원 접사 아침 일찍 서울대공원 식물원에 모여 접사 시작, 오랜만에 하는 접사라 한동안 집중이 잘 됐다. 뭐.. 그저 간이 접사 정도만 하는지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찰칵찰칵~ ^^ 더보기
2008. 7. 5. 아침고요수목원 (K10D + Sigma 180 Macro) 두번째 간 아침고요수목원 접사를 하느라 두루두루 돌아보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오전 내내 접사를 했는데 접사가 너무 힘들어 오후에 더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결국 그냥 왔다. 시그마 180마로 찍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제대로 찍지 못 해 180마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지 못 한게 아쉽다. 이날 180마를 가지고 출사를 가지고 간 것을 끝으로 연말에 방출할때까지 마운트를 안 했다. 시그마 180마, 정말 좋은 렌즈인데 자주 안 쓰다보니 자주 사용하는 다른 장비를 영입해야 겠다는 생각에 방출했으나 많이 아쉬웠다. 여유가 있었다면 200마를 구하지 않는 한 방출하지 않았을 텐데... *^^* 아래 사진부터는 촛점거리가 50mm로 기록되어 있다. 한참 동안 내가 무슨 렌즈로 찍었나 무지하게 고민했다.. 더보기
2008. 6. 28. 장흥자생수목원 (K10D + DA 35 Macro Limited & DA 10-17 Fish Eye) 장흥자생수목원 산수국이 한참인데 호발벌들이 정말 많았다. 꿀벌과 달리 너무나 빨리 움직여서 도저히 접사 불가능.... 빌린 35마크로렌즈와 플래쉬를 장착하고 뷰파인더도 보지 않고 벌을 쫓아다니면서 마구 찍어댔다. 정말 많이 찍었지만 제대로 찍힌건 없다시피했다. ^^ 자꾸 연습하면 좀 나아지려나... ㅎㅎㅎ 아래 3장이 35마크로 사진 이날 35마크로를 써보니 다용도인데다 편했다. 35마를 언젠가 영입하겠다고 다짐!!! 이 사진 조금 아깝다. 약간 노출 오버 아래 사진부터 10-17 이날 어안이 뭔지 어리벙벙해서 어안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 찍지 못 했다. 그래도 어안의 매력이 느껴진 하루. 역시나 10-17 뽐뿌도.... 하지만... 35마의 유혹이 더욱 강했다. ㅎㅎㅎ 더보기
2008. 6. 22. 관곡지 (K10D + Sigma 180 Macro or FA*80-200) 일찍 출발해 관곡지에 8시가 되기 전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비가 오락가락 했다. 9시가 넘어 10시쯤 되어서야 비가 그쳤다. 처음으로 시그마 180마를 본격적으로 찍어본 날~ 사람들이 시그마 안 좋다고 하는데 난 좋기만 하다. 내가 써본 시그마는 다 좋았는데.... ^^ 비가 그치니 하늘이 예술이었다. 갑자기 등장한 메기 한마리 아까 그녀석이랑 같은 녀석 느닷 없이 저 좁은데서 간신히 숨쉬는 녀석 발견 사진을 찍고 난 후 모토포트로 연잎을 눌러서 물로 돌아가게 해줬다. 분수에서 쏟아지는 물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녀석들 더보기
2008. 4. 12. 피나클랜드 (With Pentax K10D + DA16-45 & Tamron 90 macro) K시그마 17-70을 방출하고 펜탁스 DA16-45를 영입해 처음 나간 출사 16-45와 탐론 90마를 마운트해 다니면서 투바디의 필요성을 간절히 느꼈다. ^^ 위, 아래 두 사진이 탐론 90마로 찍은 사진, 나머지는 모두 16-4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