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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31Limited

소소한 일상에서 보는 풍경들 오랜만에 그 동안 찍었던 필름을 현상, 스캔했다. 너무 오랫동안 모아놔서 많이 못 쓰게 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약간 변한 듯한 느낌의 사진들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LX + FA31Limited 국립중앙박물관 LX + FA31Limited 필름을 체크 안 해놨는데 현상된 필름상에 필름 이름이 없다. 한꺼번에 여러통을 맡겼더니 일일이 기억도 안 난다. 앞으로는 잘 기록을 해놔야 겠다. LX에 Konica Minolta Centuria 100 LX와 Konica Minolta Centuria 100 이 사진 두장은 사용한 렌즈가 기억나지 않는다. ㅎㅎㅎ LX+보익58.4에 Kodak Ultra Max GC400 LX+보익58.4에 Kodak Ultra Max GC400 더보기
2010. 1. 9. 국립중앙박물관 (K-7 + FA31 Limited & FA*28-70 & F85 soft) 오랜만에 국립중앙박물관 출사 찬홍이가 일산에서 교육이 있다고 올라와서 정오까지 같이 사진 찍다 가고, 우리는 더 있다가 희석이 결혼식에 갔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따라 와서 현장학습을 하는 아이들이 꽤 많았다. 나도 어릴때 저런 경험을 했다면 국사를 재밌어 했을까? ^^ 아래 두장은 김사장 가게에서 FA85soft로 찍은 사진 더보기
2009. 10. 10. 예술의 전당 (K-7 + FA31Limited) 일이 밀려 출근을 하려는 찰나 오페라 마술피리 표를 주겠다는 연락을 받고 공연시간이 촉박한 상태에서 정말 정신없이 예술의 전당으로 갔다. 오랜만에 보는 오페라. 역시 공연은 직접 봐야 한다. 공연이 끝난 후 회사 가긴 이미 늦었고, 약속시간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해서 출근은 다음날 하기로 하고, 약속시간까지 예술의 전당을 한바퀴 돌고, 앉아서 커피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다. 노상 카페 이름이 '감나무 카페' 주변에 진짜 감나무가 여러그루 있었고,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예술의 전당에서 나오려는 시간에는 어둑어둑 해지고 있었다. 아래는 연속으로 찍은 사진을 편집한 것 실력이 없어 어설프다. 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