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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산림환경연구소에서 만난 동물들

각종 곤충, 새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때만 해도 움직이는 것을 찍는데 지금보다 훨씬 어려움을 느끼던 때라 많이 담지를 못 했다.
담은 것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곤충과 새들이 있었는데 많이 아쉽다.


이 검은 색의 잠자리는 정확히 이름이 뭔지....
조류도감에 이어 곤충도감도 사야하는 건지 고민이 된다. ㅎㅎㅎ





아까 검은색 잠자리와 비숫하게 보이나 꼬리가 녹색이다.



물에 알을 낳고 있는 것 같다.
흐르는 물에 수없이 많은 잠자리들이 저렇게 앉아 있었다.



매미 허물(? ㅎㅎㅎ)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배추흰나비
산림연구소에서 찍은 나비 중 이 녀석만 이름을 알겠다.


많이 보던 종류인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이 녀석 역시 이름을 모르겠다.
겨우 이거 한장 찍었는데 날아가 버려서 선명한 사진을 건지지 못 했다.


꾀꼬리
꾀꼬리를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다.
이 녀석을 찍으려고 숨어서 노력했지만 좀처럼 거리를 주지 않았다.
그리고 아쉽게도 내 카메라엔 스타 80-200이 마운트되어 있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