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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2010. 4. 10. 안압지, 반월성 야경 (K-7 + SA12-24)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교동법주와 함께 먹고 어둑어둑해질 무렵 야경을 찍으러 안압지로 출발~ 출발이 조금 늦었는지 안압지에 도착했을 때는 꽤 어두워져 있었다. ㅡㅡ 술을 너무 급하게 마셔서 알딸딸한데다 장비를 너무 무겁게 챙겨서 다녔는지 무릎이 계속 아팠다. (뭐냐... 술이 알딸딸해지면 아프던 것도 안 아파야 하는거 아냐?) 작년에 찍었던 자리를 찾아가니 꽃이 하나도 없다. 그 나무가 벌써 꽃이 졌나하면서 장비를 주섬주섬 챙겨 끙끙대며 자리를 옮기는데 워낙 진사들이 많아서 적당한 자리가 없었다. 간신히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려니 알딸딸해서 노출 맞추기가 힘들다. ㅋㅋㅋ 그냥 대충 맞춰서 몇컷 찍는데 계속 맘에 안들고... ㅡㅡ 에라~ 모르겠다. 대충 찍고 반월성으로 .... 쉬엄쉬엄 얘기하면서 찍는데.. 더보기
2009. 12. 12. 에버랜드 야경 (K-7 + SA12-24) 놀이기구 야경을 찍으러 갔으나 윤지를 데리고 가서 집중해서 찍을 수가 없었다. 대충 찍고 철수~ ^^ 좀더 왼쪽이 나오게 찍었어야 하는데.... 동그란 빛선들이 놀이기구가 움직인 흔적 노출 시간을 달리한 사진 두장 같은 놀이기구를 더 가까이서 찍은 노출시간 다른 사진 대충 찍고 윤지 데리고 철수 윤지가 물마시다 짜증을 내는 바람에 늦어졌다. 이 녀석 과자 한봉지 들고 버스 타고 오는 내내 먹으면서 안 자더니 고속도로 빠져나오니까 잠들어 버렸다. 장비방 윤지까지 챙기느라 한정류장 지나쳐 하차 안고 집까지 가니 집 앞에서 깬다. ㅎㅎㅎ 더보기
2008. 12. 20. 광한대교 야경 (K10D + DA16-45 & DA 12-24) 요트장에서 나와 광한대교와 누리마루쪽 아파트 야경을 찍으러 다시 누리마루 쪽으로 갔다. 이미 야경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삼각대를 펼치고 있었다. 그 곳에 자주 오는 듯한 사람들은 바닥에 물을 뿌리고 돗자리를 펼치고 엎드려 물에 비친 반영을 찍는 사람도 있었다. 누리마루에서 한참을 찍은 후 민락공원으로 이동 민락공원 바닷가에서 또 한차례 광한대교를 담았다. 아래 사진들은 MX + FA 31 Limited로 찍은 사진들 더보기
2008. 8. 9. 안압지 야경 첨성대 촬영을 마치고 앞에 있는 안압지로 이동 야경 촬영을 했다. 야경을 그리 많이 찍어 보지 않아서 대체 노출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노출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더보기
2008. 8. 9. 첨성대 야경 반월성 촬영이 끝날 때 쯤 다들 더위에 지치고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지친 상태였다. 모두 씻고 싶다는 갈망이 정말 강해 근처 삼보탕에 가서 일단 씻었다. 그리고 도솔마을에 가서 잘 차려진 상을 받아 잘 먹고~ 그리고 첨성대 야경을 찍으러 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