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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8. 10. 3. 안개 자욱했던 수종사 (K10D + DA 16-45)

일출을 담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서 수종사로 달렸다.
6시경 수종사에 도착, 숨을 헐떡이며 일출 포인트로 갔으나 안개가 자욱......
짙은 안개와 구름으로 일출을 찍을 수가 없었다.
망원을 마운트하고 기다리다 결국 표준으로 마운트를 바꾸고 주변 소경만 찍었다.



사진 찍던 곳에 있던 아름드리 은행나무의 가지


일출을 기다리다 다들 지쳐 망원은 놔두고...


오늘도 틀렸군....



이 녀석은 무슨 거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