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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8. 11. 15. 두물머리 (K10D + DA 16-45)

안개와 일출을 찍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두물머리로 갔다.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미 많은 진사들이 삼각대를 펼쳐놓고 있었다.
역시나... 해뜨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그저.. 어느새 구름위로 나타한 해가 얼굴을 보여줬을 뿐....

공기가 제법 차가워서 꽤 추웠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나온 출사는 역시 상쾌했다.







645를 주력기라고 극구 우기시면 박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645를 들고 출사 나오신 방장님








같은 프레임, 다른 촛점의 사진 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