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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9. 1. 2. 제주도여행 두번째 날


성산포의 성산포뚝배기 민박
작년 제주여행때도 일박을 했던 곳인데 일단 창밖으로 바다 전경이 보이고,
방도 넓고 깨끗한데도 가격도 싸서 다른 사람들한테 추천해 주고 싶은 숙소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으로 바다를 보다가 몇장~



오조리해녀의집으로 가서 아침밥으로 전복죽을 먹고,
다시 돌아와 씻고 우도로 들어갔다.

환상적인 바다색과 하얀 산호 모래..
서빈백사가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겼다.


곳곳에 이어지는 예쁜 풍경들
그렇지만... 춥기는 정말 추웠다.




우도에서 나와 점심을 먹고 제주민속촌 박물관에 갔다.
제주민속촌박물관에서는 윤지가 계속 울고 떼를 써서 인물사진외에는 거의 사진을 찍지 못 했다.


둘째날 관광일정의 마지막 코스 쇠소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