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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9. 1. 3. 제주도여행 세번째 날

두번째날 숙소를 하늘정원에서 편안히(사실 보일러를 잘못 만져 너무 더워서 고생을 했다) 잤다.
딱 맘에 드는 숙소....
나올때 친절한 아줌마가 귤까지 한봉지 싸주셨다.

나와서 아침을 먹는데... 서귀포 부근에 미리 알아본 식당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는 길에 아무 곳이나 들어갔다.
흠... 역시나 미리 알고 가지 않아서 그런지 실망...  ㅜ.ㅜ


첫번째 행선지는 천지연폭포
햇볕이 좋아서 관광하기는 그만이었는데
내가 설정을 잘못해서 사진들이 엉망이다.






 외돌개




주상절리







그리고 여미지식물원



천백고지 휴게소도 갔었는데 눈이 쌓여 있고 추웠다.
경치는 참 좋았는데.. 사진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