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홍이의 안내로 박석진교로 독수리를 찍으러 갔다. 가는 내내 찬홍이는 "독수리 없으면 우짜지~"하고 걱정을 했다. ㅎㅎㅎ
찬홍이의 걱정과 달리 정말 많은 독수리 들이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렇게 가까이서 야생 독수리를 보는건 처음이었다.
찬홍이의 걱정과 달리 정말 많은 독수리 들이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렇게 가까이서 야생 독수리를 보는건 처음이었다.
찍는 내내 하늘을 향해 고개를 꺽고 카메라를 하늘을 향해 찍었더니 꽤 힘들었다.
워낙 촛점 맞추걸 못 하는지라, 날아다니는 녀석들 촛점 맞추기가 어려웠다.
대체 남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찍는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