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까지

2009. 2. 1. 박석진교의 독수리들

찬홍이의 안내로 박석진교로 독수리를 찍으러 갔다.  가는 내내 찬홍이는 "독수리 없으면 우짜지~"하고 걱정을 했다.  ㅎㅎㅎ
찬홍이의 걱정과 달리 정말 많은 독수리 들이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렇게 가까이서 야생 독수리를 보는건 처음이었다.
















찍는 내내 하늘을 향해 고개를 꺽고 카메라를 하늘을 향해 찍었더니 꽤 힘들었다.
워낙 촛점 맞추걸 못 하는지라, 날아다니는 녀석들 촛점 맞추기가 어려웠다.
대체 남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찍는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