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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9. 3. 14. 김포


김포쪽에 새 소식을 듣고 새벽에 김포로 달렸다.
가는 길에 만난 일출, 그리고 일출을 배경으로 날아다니는 새들

그러나 새를 만나러 간 곳에서 황조롱이만 몇 마리 만났고,
그나마도 황조롱이를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그냥 허무하게 보냈다.
그리고 목표했던 새는 보지도 못하고...




잠시 어디로 가야하나 살피는 동안 해가 떠올랐다.





그리고 날아가는 철새들

물가에는 낚시 하시는 분들이 벌써 여러명 보였다.




아쉽게 제대로 담지 못한 황조롱이
저 멀리서 호버링을 하고 있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