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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9. 4. 11. 반월성의 새들 (K10D + FA*400 & FA* 80-200)


유채밭을 찍다가 잠시 쉬고 있는데 사방에서 새가 날아 다니고 있었다.
한참을 새를 찍느라 정신이 없는데 찬홍이가 후투티를 잡았다고 뛰어와서 달려가 보니 이미 날아가고 흔적도 없다.
많이 아쉬웠지만 언젠가는 나도 후투티를 잡을 기회가 오겠지...



찌르레기
앞에 있는 갈색을 많이 띈 녀석이 어린새이고 뒤에 검은 회색을 띈 녀석이 성조이다.



나무 구멍 속 찌르레기 둥지
들고날때 밖을 내다보며 경계를 한다.



사람들이 나무 밑에 있으니 둥지로 들어가지 않고 앉아서 사람들이 갈때까지 기다린다.





개똥지빠귀
갈색이 진한 것을 보니 수컷 같다.






그리고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