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35마크로와 플래쉬 조합의 접사에 도전! 아침 일찍 장흥 자생수목원을 향해 달렸다.
일찍 도착해 뿔카형, 달땡이와 함께 접사를 시작
이 꽃이 시계꽃이란다.
링플래쉬가 있다면 물방울에 비친 도넛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
여담....
착해 사진을 찍어서 웬만큼 찍었을 무렵 상도형의 전화를 받은 뿔카형이 굉장히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노무현 죽었대'라고 말했다.
순간 판단이 잘 안 됐다. 한 10초 정도 이명박이 죽었다는 걸로 알아듣고 왜요? 하면서 그럼 국무총리가 대행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곧 정신을 차리고 그때부터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도 집중이 되지 않았다.
상도형이 도착하신 후 뭘 찍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있었다.
잠시 들른 원당종마공원에서 찍은 필름 사진
MX와 Fuji PRO160S
일찍 도착해 뿔카형, 달땡이와 함께 접사를 시작
이 꽃이 시계꽃이란다.
링플래쉬가 있다면 물방울에 비친 도넛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
잎 밑에 플래쉬를 놓고 무선동조로 해서 찍은 사진
여담....
착해 사진을 찍어서 웬만큼 찍었을 무렵 상도형의 전화를 받은 뿔카형이 굉장히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노무현 죽었대'라고 말했다.
순간 판단이 잘 안 됐다. 한 10초 정도 이명박이 죽었다는 걸로 알아듣고 왜요? 하면서 그럼 국무총리가 대행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곧 정신을 차리고 그때부터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도 집중이 되지 않았다.
상도형이 도착하신 후 뭘 찍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있었다.
잠시 들른 원당종마공원에서 찍은 필름 사진
MX와 Fuji PRO160S
이 사진은 꽃잎 쪽에 노출오버
그리고 이 사진은 스캔하면서 필름을 제대로 장착을 못 했나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