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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9. 8. 21.~22. 강릉 복사꽃 마을, 주문진(K-7 + FA*28-70 & SA12-24)


아침에 펜션을 출발해 강릉 만섭이네 부모님 댁으로 갔다.
동네가 참 예쁘고 조용해서 휴가지로는 안성맞춤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만섭이네 부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다들 잘 쉬고 잘 놀고 잘 먹다 왔다.  ^^
아직도 닭백숙, 오징어회가 생각난다.  ㅎㅎㅎ


아침에 진동리 펜션에서 산책을 하는데 따라 나온 펜션의 개



하늘이 정말 파란데다 구름이 신기해서 한장~




그날 먹은 닭백숙(위에는 모래주머니 볶음)
닭백숙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진짜 맛있었다.  ^^



밤에 바닷가에서 불꽃놀이





마을 위쪽에 있는 작은 폭포에서 놀이






오징어 회 사러 나갔던 주문진에서...




마당에 피어 있던 부추꽃




돌아오는 길 해수욕장에서 찍은 몇컷


아... 아직도 돌아올때 마을에서 사온 복숭아 맛이 생각나네.... 추릅~
참고로 복사꽃마을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2리에 있다.
(담에 가려고 할때 기억이 안 날까봐 미리 써놓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