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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9. 10. 10. 예술의 전당 (K-7 + FA31Limited)


일이 밀려 출근을 하려는 찰나 오페라 마술피리 표를 주겠다는 연락을 받고
공연시간이 촉박한 상태에서 정말 정신없이 예술의 전당으로 갔다.

오랜만에 보는 오페라.  역시 공연은 직접 봐야 한다.



공연이 끝난 후 회사 가긴 이미 늦었고, 약속시간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해서
출근은 다음날 하기로 하고, 약속시간까지 예술의 전당을 한바퀴 돌고, 앉아서 커피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다.





노상 카페 이름이 '감나무 카페'
주변에 진짜 감나무가 여러그루 있었고,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예술의 전당에서 나오려는 시간에는 어둑어둑 해지고 있었다.



아래는 연속으로 찍은 사진을 편집한 것
실력이 없어 어설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