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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9. 11. 15. 남이섬 (K-7 + FA*400 / K10D +FA*28-70)


남이섬 출사
갈 사람이 거의 없는 분위기....

결국 레몬이와 나, 그리고 남이섬 근처에 사는 동규 이렇게 셋이 참석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쳐다본 하늘


까막딱따구리가 있던 구멍은 텅 비어 있었다.






오색딱따구리






박새






동고비







셀카~  ㅎㅎㅎ



셋이서 단체사진~  ^^





요건 각자 딴짓하기..




저 녀석들 중 한마리가 겨울의 추위를 견디지 못 하고 동사했단다.
봄에 갔을때는 한마리만 있었다.









점심먹으로 가는 길 레몬이와 동규
레몬이 뒷짐지고 앞에 가고 뒤에 동규가 따라고 가고 있으니 분위기는 영락없는 아버지와 아들...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