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시간에 맞춰 홍포쪽으로 갔다.
해가 어디로 넘어가는지 살펴보면서 백상율님이 절벽쪽을 지나 가자고 했으나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도저히 밧줄을 잡고도 절벽을 탈 자신이 없었다.
나는 이쪽에 남아서 찍겠다고 하고 남아있는데 그쪽으로 가던 사람들이 다시 온다. 해가 오른쪽으로 진다고
자리를 좀 올라가서 평지쪽에 잡아야 한다고.... ^^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려 해 급히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수평선에 짙게 깔린 구름
역시나 오여사는 못 만나겠구나.... ㅎㅎㅎ
구름이 해를 삼켜버렸다. ㅜ.ㅜ
여명을 몇 장 찍고 나니 급격히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더 어두워지면 장비를 챙기지 못 할 것 같았다. 얼른 장비를 챙기고 회를 먹기 위해 출발~
곁다리 음식들
많은 종류의 해산물이 깔렸다.
처음 마셔본 화이트 소주
해가 어디로 넘어가는지 살펴보면서 백상율님이 절벽쪽을 지나 가자고 했으나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도저히 밧줄을 잡고도 절벽을 탈 자신이 없었다.
나는 이쪽에 남아서 찍겠다고 하고 남아있는데 그쪽으로 가던 사람들이 다시 온다. 해가 오른쪽으로 진다고
자리를 좀 올라가서 평지쪽에 잡아야 한다고.... ^^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려 해 급히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수평선에 짙게 깔린 구름
역시나 오여사는 못 만나겠구나.... ㅎㅎㅎ
구름이 해를 삼켜버렸다. ㅜ.ㅜ
여명을 몇 장 찍고 나니 급격히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더 어두워지면 장비를 챙기지 못 할 것 같았다. 얼른 장비를 챙기고 회를 먹기 위해 출발~
곁다리 음식들
많은 종류의 해산물이 깔렸다.
처음 마셔본 화이트 소주
그리고 너무나 맛있게 먹은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