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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10. 1. 30. 광릉수목원 (K-7 + FA*400)


처음으로 가보는 광릉수목원
원래 평일에만 개방하고 토일요일에는 개방하지 않았었는데 언제가 토요일은 개방하는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
토요일 광릉수목원으로...
멋쟁이새가 출몰한다는 소식을 듣고 달렸다.




단 한장 찍은 멋쟁이새
나뭇가지가 너무 가려서 찍기가 힘들었다.
제대로 찍고 뭐고 없이 이런 흐릿한 사진 한장 찍었을 뿐이다.
나중에 다시 가서 찍으려고 했는데 일행이 다 나가서 할 수 없이 나중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바깥쪽에서 청도요를 찍으려고 했으나
녀석이 너무 눈치가 빨라서 눈으로 잠시 본 것에 만족했다.
그리고 안쪽으로 다시 들어와 멋쟁이새를 다시 찍으려고 가던중 양진이 찍으러 간다는 소릴 듣고 따라 나섰다.


양진이 암컷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이고 수컷은 붉은 빛을 띤다.
성숙한 수컷일수록 더 붉다고 한다.


나뭇가지에 올라가 좀 크게 담을 수 있었다.








날아와 나뭇가지에 앉은 양진이 수컷
바닥에 내려 앉기 전에 주위를 살피려고 앉은 것 같았다.















겨우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