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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8. 5. 5. 담양 소쇄원 (With Pentax K10D + DA 16-45)

아침에 일어나 어떻게 할까 무척 고민하다가 서울행을 조금 미루고 소쇄원으로 갔다.
소쇄원은 한국 민간 정원의 원형을 간직한 곳이란다.  ㅎㅎㅎ
이름의 느낌은 조용하고 마음이 차분해 질 것 같은 곳이다.

(대체 언제 뭘 만져놨는지 사진들을 죄다 ISO 400 으로 찍었다.)


어린이 날이라 그런지 웬지 조용할 것 같은 이름과는 달리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