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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8. 5. 11. 송도 유수지 (With Pentax K10D + FA*400)

송도 유수지에 조류 출사를 나갔다.
당시 200미리가 최대 망원이었는데 스타 400을 빌려 사진을 찍었다.
새들이 아주 멀리 있어서 스타 400으로도 모자란 느낌이었다.


도요새 종류인데 도감을 찾아보니 도요과 새들이 정말 많고 서로 많이 비슷해서 정확히 모르겠다.
뒷부리도요가 아닐까 하고 짐작해 본다.




갈매기의 착륙
너무 크롭을 많이 해서 화질이 좋지 않다.
아주 멀리 건너편으로 앉는걸 찍은 사진이라 심하게 크롭할 수 밖에 없었다.



대박난 갈매기
거의 제 몸통만한 물고기를 먹고 있었다.  ^^




왜가리들
전부터 왜가리라는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이녀석들이 왜가리라는 것은 이날 처음 알았다.
새를 찍다 보니 이 녀석들 꽤나 흔히 볼수 있는 새였다.




물떼새 알
바닥에 보호색으로 위장되어 있어 어디 있는지 보고 한번 눈을 돌렸다 다시 봐도 찾기가 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