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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8. 6. 22. 관곡지 (K10D + Sigma 180 Macro or FA*80-200)

일찍 출발해 관곡지에 8시가 되기 전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비가 오락가락 했다.
9시가 넘어 10시쯤 되어서야 비가 그쳤다.
처음으로 시그마 180마를 본격적으로 찍어본 날~
사람들이 시그마 안 좋다고 하는데 난 좋기만 하다.
내가 써본 시그마는 다 좋았는데....
^^



비가 그치니 하늘이 예술이었다.




갑자기 등장한 메기 한마리




아까 그녀석이랑 같은 녀석


느닷 없이 저 좁은데서 간신히 숨쉬는 녀석 발견
사진을 찍고 난 후 모토포트로 연잎을 눌러서 물로 돌아가게 해줬다.











분수에서 쏟아지는 물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