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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8. 8. 10. 감포 앞 바다의 아침 (K10D + DA16-45 & FA*80-200)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일출을 찍기 위해 감포로 갔다.
가서 보니 수평선 가득히 구름이 짙게 끼어 있었다.  아... 일출 찍기는 틀렸구나....
정말 일출 찍는게 쉬운일이 아님을 다시 한번 느꼈다.
우중충한 날씨에 사진을 찍고 있으니 어느새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날씨가 맑아졌다.


















아래 세장은 MX + M50.4 + 후지리얼라로 찍은 필름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