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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8. 12. 14. 오이도 (K10D + Da 16-45 & FA* 80-200)

소래포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오이도로 향했다.
오이도에 도착했을땐 아침 일찍부터 출사로 슬슬 귀차니즘이...
렌즈 마운트 바꾸는 것 조차 귀찮고 길에서 파는 회에 눈이 갔다.
결국 길에 앉아서 파는 회에 소주 몇잔을 마시니 해가 져 있었다.  ㅎㅎㅎ







역시나 사진은 부지런한 사람만 건질수 있다.
좋은 풍경들이 많았는데 나는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은 건진게 없다.  ^^


아래 사진들은 MX + M50.4 + 후지리얼라 로 찍은 사진들...
오이도에서는 필름을 좀 많이 찍은 것 같다.  ^^






필름을 많이 안 찍어봐서 필름 사진을 색감을 아직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