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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9. 2. 14. 꽃지해수욕장

남당항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일몰을 담기 위해 꽃지해수욕장으로 달렸다.
가는 도중 하늘에 구름이 좀 끼어 걱정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꽃지에 도착하니 수평선 가득 구름이 끼어 있었다.
사진을 조금 찍다 근데 대명콘도로 가서 커피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다 나와 몇장 더 찍은 후 서울로 돌아왔다.


꽃지를 가다 중간에 들른 곳





해변 쪽으로 내려갔는데 마침 배가 지나갔다.



꽃지에 도착해 사진을 찍기 시작했으나, 하늘이 영 도와 주질 않았다.
하루에 일출과 일몰 모두 실패...  ㅜ.ㅜ




결국 다리 근처에서 날아가는 갈매기 잡기를 했다.
흠.. 역시나 나는 쉽지 않았다.









카페 유리창을 통해 찍은 일몰



결국 밖으로 나와서 몇장 찍었다.




아래는 Rollei35SE + 후지 센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