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남애항을 향해 달렸다.
떠날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영동지방에만 내리는 비...
그래도 왔는데 비가 온다고 그냥 돌아갈 순 없다는 일념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
남애항으로 가는 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몇장 찰칵!
남애항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
이렇게 몇 장 찍고나니 빗방울이 굵어져 사진을 찍기 힘들었다.
하는 수 없이 점심을 먹기로 하고 물회 집으로 가서 물회를 먹으러 갔다.
(물회집 상호가.. 삼대인지 삼형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3인분이 이렇게 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 나왔다.
국수를 넣고 비벼서 얌~
비오는 창으로 본 가로등
썬푸르
물방울 중간에 선은 전선줄~
이렇게 보니 전선줄도 꽤 매력있다. ^^
점심을 먹고 남애항으로 나와 몇장 더 찍고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이는 커피집에 들어갔다.
외관은 예뻤는데 커피 맛은 그리 좋지 않았다.
원두커피와 아메리카노의 차이가 뭐냐고 했더니 아메리카노가 더 진하다고 해서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거의 커피맛을 느낄 수가 없었다. ㅎㅎㅎ
주문진항
여기 시장에서 회를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승주가 터미널로 온다고 해서 회를 못 먹고 뜰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여긴 어디였는지 해수욕장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진 찍고 바로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사진을 방치한 결과이리라... ㅜ.ㅜ
떠날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영동지방에만 내리는 비...
그래도 왔는데 비가 온다고 그냥 돌아갈 순 없다는 일념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
남애항으로 가는 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몇장 찰칵!
남애항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
이렇게 몇 장 찍고나니 빗방울이 굵어져 사진을 찍기 힘들었다.
하는 수 없이 점심을 먹기로 하고 물회 집으로 가서 물회를 먹으러 갔다.
(물회집 상호가.. 삼대인지 삼형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3인분이 이렇게 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 나왔다.
국수를 넣고 비벼서 얌~
비오는 창으로 본 가로등
썬푸르
물방울 중간에 선은 전선줄~
이렇게 보니 전선줄도 꽤 매력있다. ^^
점심을 먹고 남애항으로 나와 몇장 더 찍고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이는 커피집에 들어갔다.
외관은 예뻤는데 커피 맛은 그리 좋지 않았다.
원두커피와 아메리카노의 차이가 뭐냐고 했더니 아메리카노가 더 진하다고 해서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거의 커피맛을 느낄 수가 없었다. ㅎㅎㅎ
주문진항
여기 시장에서 회를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승주가 터미널로 온다고 해서 회를 못 먹고 뜰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여긴 어디였는지 해수욕장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진 찍고 바로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사진을 방치한 결과이리라... ㅜ.ㅜ
그리고 저녁 먹은 후 들른 경포대
그리고 필름 사진들 (MX와 Fuji Re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