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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연구소

2010. 4. 10. 경주 산림환경연구소 (K-7 + FA*400 / K10D + FA*28-70) 반월성에서 사진을 찍다 보리빵 집에 가서 커피와 보리빵을 먹고 산림환경연구소로 갔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정광명님이 애들을 데리고 합류하셨고 기태도 합류~ 방울새가 서로에게 먹이를 먹여주고 있었다. 이런 모습의 방울새가 종종 눈에 띄었다. 정광명님의 귀염둥이 둘째 오목눈이  더보기
2009. 4. 11.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K10D + FA*400) 반월성 유채밭에서 나와 산림환경연구원으로 갔다. 한참을 돌아다녔으나 밝은 옷을 입고 있어 멀리서 가도 새가 먼저 알고 날아가 버린다. 열심히 돌아다니다 포기할까 생각할 즈음 길 건너편 쪽으로 오라는 전화를 받고 가니 훨씬 많은 새들이 있었다. ^^ 외나무 다리에서 사진을 찍는 형제들 곤줄박이가 지렁이를 물고 나뭇가지에 앉더니 지렁이를 나뭇가지에 쳐서 움직이지 않게 하고 먹었다. 쑥새 눈이 나뿐 나는 이 녀석이 참새인줄 알았다. 참새인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몇장 찍었는데 찍고 나니 참새와 다른 생김새... 도감을 찾아보니 쑥새란다. 흰배지빠귀(?) 대충 동정한 바에 따르면 흰배지빠귀 같긴한데 다음에 한번 더 도감을 자세히 찾아봐야 겠다. 더보기
2008. 8. 9. 경주 산림환경연구소 (K10D + DA 16-45 & FA* 80-200) 서출지에서 점심을 먹고 경주 산림환경연구소로 향했다. 서출지에서 부터 엄청 덥다고 느껴지더니 산림환경연구소에 도착했을때는 더워서 차 밖으로 나가기 싫을 지경이었다. 잠시 차에서 눈을 붙이다 나가서 사진을 찍었으나 지쳐서 많은 사진을 찍지 못 했고, 또 산림환경연구소 구석구석을 다녀보지를 못 해서 너무 아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