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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2009. 10. 24. 하늘공원 출사 (K-7 + FA*28-70, FA*80-200) 영광 출사 이후 첫 장비방 출사 (자전거 모임으로 한강에서 만난건 빼고.. ㅎㅎㅎ) 뿔카형과 하늘공원에 도착해 올라가고 있는데 나타난 녀석 400이 아닌 80-200을 마운트하고 있는데 나타나다니..... 맹금류임에는 틀림 없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너무 작게 찍혀서 동정 불가능!! 근이 근이윤이네 가족을 찍은 사진은 모조리 흔들리거나 노출오버거나 플레어 작렬... 이날 왜 그랬을까... ㅜ.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할때 열심히 찍었으나 여기서 끝!! 구름이 껴서 더는 지는 해를 찍을 수 없었다. 뒤늦게 온 지연이네 가족 출사를 마친 후 신사동 뽈살집으로 가서 뽈살을 포식하고 (아.. 그렇게 가려던 뽈살집을 드디어....) 고영권님과 지연이네가 간 후, 남은 사람들은 홍대쪽으로 가서 커피까지 마시고 늦게.. 더보기
2009. 9. 12. 하늘공원, 홍대앞 (K-7 + FA*80-200 & FA*28-70) 오랜만에 간 하늘공원 가서 사진 찍는 내내 K-7과 FA*80-200이 만들어내는 사진과 씨름을 했다. ㅜ.ㅜ 여기서부터 홍대앞 사진 식당 앞에서 메뉴판을 확인하는 커플 캐슬프라하에서 저녁대신 안주 2개를 시켰다. 이건 소세지 그리고 이건 피쉬앤칩스 아무리 배가 고파도 2명이서 거한 안주 2개는 무리였다. 더보기
2008. 6. 22. 하늘공원 (With K10D + DA 16-45 & F*300) 관곡지에서 촬영을 마치고 추어탕을 먹은 후 하늘공원으로 갔다. 흐리던 날씨가 어느새 완전히 개어 햇볕이 쨍쨍 내리 쬐서 힘이 들었다. 더구나 매점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올라간 곳에 매점조차 없어 물 한모금 마실 수 없었다. 결국 평상 그늘에 앉아 한참을 다른 사람 렌즈 마운트 해보며 수다를 떨었다. 올라가는 내내 햇살이 뜨거워 우산을 양산대용으로 쓰고 다니기도 했다. 역시 비 온 후라 하늘이 예술이다. 올라가는 길에 발견한 도마뱀 언제 한번 꼬리를 끊어 버렸는지 꼬리 끝이 뭉뚝하다. 팔에 앉은 무당벌레 이 녀석은 나비일까 나방일까? 아래 사진 부터는 F*300으로 찍은 사진 잠시 염총무 렌즈를 빌리다~ ^^ 그때까지 내가 마운트 해 본 가장 장망원인 F*300의 가벼움, 색감 등에 감탄하며 열심히 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