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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까지

2008. 12. 14. 소래포구 (K10D + DA 16-45)

송도유수지에서 별로 건진것 없이 다음 출사지인 소래포구로 갔다.
처음 갔을때는 배가 들어온지 제법 됐는지 장이 썰렁하고 어물도 별로 없었다.
점심을 먹고와서 배가 들어오자 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배가 들어오기전 풍경
새우에서 이물질을 고르고 저렇게 말로 판다.


아직 어물들이 많지 않아 썰렁했다.


포구에서 바깥쪽으로 나오는 길에 있는 상점들


국화빵
웬지 파는 걸 보면 먹고 싶어진다.


변양의 브이질~  ^^


남들은 날아 다니는 새들 잘만 잡는데 나는 촛점 맞추기가 넘 힘들다.
좀더 내공 수련이 필요해!


배가 들어오자 시장이 활기를 띠고 살아있는 싱싱한 어물들이 여기저기 거래되기 시작했다.


물이 항상 저만큼만 차는걸까?
높이 차이 때문에 저렇게 노란 바구니에 담아서 밧줄에 걸면 위에서 끌어당긴다.


정말 크고 싱싱한 광어


영차~ 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