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7. 19. 영광 수변공원, 불갑사, 내산서원 (K-7 + FA* 28-70)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고 있었다. 시리얼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준비해서 숙소를 나섰다. 불갑사로 출발하기 전 숙소에서 한장 불갑사 가는 길에 있던 수변공원 수변공원에서 내려다 본 논 바람에 벼들이 물결치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불갑사 문살 불갑사에서 내산서원으로 가는 길 내산서원 충의문 지붕의 경사가 너무 급해서 웬지 우리 전통가옥의 느낌이 아닌 낮선 느낌이 들었다. 내산서원에서 나와 주차장으로 가는데 파란 새 한마리가 날아간다. 자세히 보지 못 해서 무슨 새인지 모르겠어나 파랑새가 아니었을까? 400미리도 안 가지고 갔고, 의욕도 그리 나지 않아 그냥 뭘까 궁굼해 하고 말았다. 생고기비빔밥을 먹기 위해 함평으로 갔다. 버스를 기다리시는 할머니 전날부터 렌즈때문에 기분이 꾸리꾸리했고, 사진을 찍을 흥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