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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180마

2008. 7. 5. 아침고요수목원 (K10D + Sigma 180 Macro) 두번째 간 아침고요수목원 접사를 하느라 두루두루 돌아보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오전 내내 접사를 했는데 접사가 너무 힘들어 오후에 더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결국 그냥 왔다. 시그마 180마로 찍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제대로 찍지 못 해 180마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지 못 한게 아쉽다. 이날 180마를 가지고 출사를 가지고 간 것을 끝으로 연말에 방출할때까지 마운트를 안 했다. 시그마 180마, 정말 좋은 렌즈인데 자주 안 쓰다보니 자주 사용하는 다른 장비를 영입해야 겠다는 생각에 방출했으나 많이 아쉬웠다. 여유가 있었다면 200마를 구하지 않는 한 방출하지 않았을 텐데... *^^* 아래 사진부터는 촛점거리가 50mm로 기록되어 있다. 한참 동안 내가 무슨 렌즈로 찍었나 무지하게 고민했다.. 더보기
2008. 6. 22. 관곡지 (K10D + Sigma 180 Macro or FA*80-200) 일찍 출발해 관곡지에 8시가 되기 전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비가 오락가락 했다. 9시가 넘어 10시쯤 되어서야 비가 그쳤다. 처음으로 시그마 180마를 본격적으로 찍어본 날~ 사람들이 시그마 안 좋다고 하는데 난 좋기만 하다. 내가 써본 시그마는 다 좋았는데.... ^^ 비가 그치니 하늘이 예술이었다. 갑자기 등장한 메기 한마리 아까 그녀석이랑 같은 녀석 느닷 없이 저 좁은데서 간신히 숨쉬는 녀석 발견 사진을 찍고 난 후 모토포트로 연잎을 눌러서 물로 돌아가게 해줬다. 분수에서 쏟아지는 물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녀석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