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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2009. 1. 3. 제주도여행 세번째 날 두번째날 숙소를 하늘정원에서 편안히(사실 보일러를 잘못 만져 너무 더워서 고생을 했다) 잤다. 딱 맘에 드는 숙소.... 나올때 친절한 아줌마가 귤까지 한봉지 싸주셨다. 나와서 아침을 먹는데... 서귀포 부근에 미리 알아본 식당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는 길에 아무 곳이나 들어갔다. 흠... 역시나 미리 알고 가지 않아서 그런지 실망... ㅜ.ㅜ 첫번째 행선지는 천지연폭포 햇볕이 좋아서 관광하기는 그만이었는데 내가 설정을 잘못해서 사진들이 엉망이다. 외돌개 주상절리 그리고 여미지식물원 천백고지 휴게소도 갔었는데 눈이 쌓여 있고 추웠다. 경치는 참 좋았는데.. 사진을... ㅜ.ㅜ 더보기
2008. 1. 19. 둘쨋날 외돌개, 주상절리, 테디베어박물관, 아프리카문화원 (With Pentax K100D + Sigma 17-70) 첫째날 저녁 서귀포쪽에 숙소를 잡아 둘쨋날 일찍 일어나서 첫번째로 외돌개로 향했다. 중2때 가족들과 왔을때 들었던 외돌개에 얽힌 설화가 기억이 나더라는.... ^^ 할아버지 바위 아래부터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이때 처음 가봤다. 제주도 여행을 몇번 가도 패키지로 가면 매번 가는 곳만 가나보다. 주상절리 전경을 찍을 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없다. ㅜ.ㅜ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은 건질게 없다. 당시 화벨을 맞출줄도 몰라 지금 사진들을 보니 엉망이다. ㅎㅎㅎ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나오는 길에 만난 아프리카박물관 안에 들어가 보지는 않고 그냥 밖에서 사진만 찍다 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