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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2009. 1. 2. 제주도여행 두번째 날 성산포의 성산포뚝배기 민박 작년 제주여행때도 일박을 했던 곳인데 일단 창밖으로 바다 전경이 보이고, 방도 넓고 깨끗한데도 가격도 싸서 다른 사람들한테 추천해 주고 싶은 숙소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으로 바다를 보다가 몇장~ 오조리해녀의집으로 가서 아침밥으로 전복죽을 먹고, 다시 돌아와 씻고 우도로 들어갔다. 환상적인 바다색과 하얀 산호 모래.. 서빈백사가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겼다. 곳곳에 이어지는 예쁜 풍경들 그렇지만... 춥기는 정말 추웠다. 우도에서 나와 점심을 먹고 제주민속촌 박물관에 갔다. 제주민속촌박물관에서는 윤지가 계속 울고 떼를 써서 인물사진외에는 거의 사진을 찍지 못 했다. 둘째날 관광일정의 마지막 코스 쇠소깍 더보기
2008. 1. 20. 우도, 김녕해안도로, 성산포길가 (With Pentax K100D + Sigma 17-70) 제주도에서 마지막날 전날 오후부터 내리던 비는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차를 배에 싣고 우도에 들어가는 내내 너무 파도가 거세서 얼마 안 되는 거리임에도 멀미가 날 지경이었다. (배를 타면서 낫토를 먹은게 멀미를 유발했다.) 우도에서도 내내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우산이 두개 밖에 없는데 하나를 바다에 휩쓸려 보내 결국 셋이서 우산이 하나밖에 없어 제대로 밖을 돌아볼 수도 없었다. 사진이라도 찍을라면 카메라로 거세게 비가 들이치고.... 그냥 차로 우도를 한바퀴 돈 후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우도의 해안 마을 여기가 우도봉쪽인것 같다.(??) 우도에서 나와 성산포에서 점심을 먹은 후 길가에 유채꽃 밭 김녕해안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