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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D

2008. 11. 15. 수종사 (K10D + DA 16-45) 두물머리에서 촬영을 마친 후 수종사로 갔다. 단풍이 제법 들은 수종사의 커다란 은행나무는 잎이 많이 져 있었다. 수종사를 가면 누구든지 한번 찍어 본다는 나무집 간절한 소망을 담아... 새벽부터 사진 찍으러 다니느라 고생한 발들 기와 지붕에 내려앉은 은행잎들 소원아 이루어 져라~ 하나 하나 돌을 올리는 간절한 마음 더보기
2008. 11. 15. 두물머리 (K10D + DA 16-45) 안개와 일출을 찍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두물머리로 갔다.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미 많은 진사들이 삼각대를 펼쳐놓고 있었다. 역시나... 해뜨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그저.. 어느새 구름위로 나타한 해가 얼굴을 보여줬을 뿐.... 공기가 제법 차가워서 꽤 추웠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나온 출사는 역시 상쾌했다. 645를 주력기라고 극구 우기시면 박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645를 들고 출사 나오신 방장님 같은 프레임, 다른 촛점의 사진 두장 더보기
2008. 11. 8. 창경궁 (K10D + DA 16-45)  단풍을 찍으러 아침 일찍 창경궁으로 향했다. 역시나 어김없이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다. 일반적으로 가기 쉬운 고궁 중에는 가장 단풍이 예쁘게 물드는 곳이다. 창경궁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한장~ ^^ 귀염둥이 지호~ 아싸~ 그럴듯 한데.... 개구리 왕눈이 버젼 지호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자~ 패닝샷을 찍어 볼까.. 돌기 시작... 우다다다~~~ 돌면서 촛점 맞추는게 쉬운게 아니구나... 더보기
2008. 11. 6. 분당요셉성당 야경 (K10D + DA 16-45) 퇴근 후 야경 촬영을 위해 분당으로 ~ 분당 율동공원에 차를 세우고 앞에 있는 육교에 올라가서 요셉성당 촬영, 그리고, 성당앞으로 가서 몇장 촬영 모두 올때는 의욕에 넘쳐서 왔으나 배가 고파서 일찍 끝내고 식당으로 갔다. ^^  더보기
2008. 11. 2. 왜목마을 (K10D + DA 16-45 & FA* 80-200) 새벽에 4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왜목마을을 향해 달렸다. 일출을 찍기 위해 갔으나... 역시나 일출을 찍는건 수 없이 많이 시도해 한번 찍는거였다. 수평선 위에 구름과 안개.... 늦게 위쪽에 올라온 해.... 더보기
2008. 10. 26. 희원 (K10D + DA 16-45) 오랜만에 간 희원, 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모든 장소는 매 계절마다 가봐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채도와 컨트라스트를 끝까지 올려놓은걸 깜빡하고 찍어 얼굴이 노랗게 나왔다. ㅜ.ㅜ 다음 세장은 MX + M 50.4 + 코닥 엘리트크롬 더보기
2008. 10. 19. 경복궁에서 찍은 궁과 관계없는 사진 몇장 (K10D + Da 16-45) 인사동과 경복궁을 갔었다. 사진 찍은 시간은 얼마되지 않고 이야기하면서 걸어다닌 시간이 대부분이다. ^^ 이 사진만 경복궁임을 알 수 있는 사진이구나.... ^^ 까치가 감을 먹고 있으니 사람들이,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잔뜩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지나가다 나도 한장 찰칵~ 더보기
2008. 10. 3. 남양주 종합촬영소 (K10D + DA 16-45) 수종사에서 나와 점심을 먹고 남양주종합촬영소로 갔다. 역시나 다른 촬영소와 같이 별달리 찍을게 없었다. 온실에서 찍은 몇장 외에 다른 촬영 장소에서 찍은건 건질 사진이 없다. ㅜ.ㅜ 더보기
2008. 10. 3. 안개 자욱했던 수종사 (K10D + DA 16-45) 일출을 담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서 수종사로 달렸다. 6시경 수종사에 도착, 숨을 헐떡이며 일출 포인트로 갔으나 안개가 자욱...... 짙은 안개와 구름으로 일출을 찍을 수가 없었다. 망원을 마운트하고 기다리다 결국 표준으로 마운트를 바꾸고 주변 소경만 찍었다. 사진 찍던 곳에 있던 아름드리 은행나무의 가지 일출을 기다리다 다들 지쳐 망원은 놔두고... 오늘도 틀렸군.... 이 녀석은 무슨 거미일까? 더보기
2008. 9. 20. 길동생태공원 (K10D + DA16-45) 구리시민공원 코스모스출사가 있었으나 전날의 과음으로 아침에 일어나지 못 해 나가지 못하고, 늦게 일어나 보릿골에 점심 모임부터 참석했다. 점심먹고 보릿골 건너편에 있는 길동생태공원으로 출사. 가서 막 사진 찍을 만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냥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아니라 마구 쏟아지는 비 결국 사진 찍는걸 포기하고 나와 헤어져야 했다. 더보기